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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일본 스케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스태프들과 함께 라면, 김밥을 먹은 수지는 뒤늦게 빠진 MBTI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INFP에서 INFJ,또 ISFP도 나왔다가 지금은 ISTP가 나온다"며 수시로 바뀐다고 전했다.
이어 "MBTI를 너무 많이 해봐서 그런지 ESFP나 ENFP가 나올 때도 있다. 그때 그때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것 같다. 확실히 나는 P다. 내가 검사했을 때 특징들을 살펴보면서 제일 공감이 갔던 MBTI는 INFP랑 ENFP였다. '안나' 촬영 당시에는 INFJ였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suzy'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