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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다해와 임창정 아내 서하얀의 이너뷰티템이 공개된다.
박진이에 이어 장도연은 "다비치 강민경이 추천해줘서 글루타치온을 먹고, 몸한테 미안해서 ABC주스 마신다"며 "많은 분들이 성분을 따져서 고르는데 저는 오로지 맛과 지인들의 추천에 의해서만 먹는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압도적 사이즈의 파우치를 꺼내든 이다해는 "귀가 얇아 주위에서 추천 받은 것들을 이것저것 추가하다 보니 너무 많아졌다. 겹치는 영양 성분이 많을 것 같아 하루 복용 영양제 성분과 함량, 복용방법까지 정리했다"며 직접 꼼꼼히 정리한 리스트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하얀은 파우치 대신 보자기에 싼 항아리를 꺼내 들어 그녀의 이너뷰티템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