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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김연경, 이광수와의 호흡을 언급했다.
이광수는 화제가 됐던 예고편에 대해 "그날 얼굴에 뭐가 났었는데, 심지어 연경 씨도 똑같은 자리에 뭐가 났더라"고 밝혔다.
또 유재석은 "키도 둘이 192cm로 똑같고 발 사이즈도 똑같다. 그래서 둘이 신발을 바꿔 신었었다"고 말했다.
'코리아 넘버원'은 한국적인 색채가 더해진 로컬 노동 버라이어티다. 유재석, 이광수, 그리고 월드클래스 배구의 신 김연경이 조합을 이뤄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매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한국의 전통 노동들과 넘버원 트리오 3인방의 케미스트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코리아 넘버원'은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