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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송강이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송강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타이틀 '강이로운 순간'은 송강다운, 송강스러운, 송강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런 그의 모든 순간을 사랑해 주는 팬들과 만나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주겠다는 송강의 다정한 마음이 담겼다.
이 가운데,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방콕까지 총 6개국에 개최를 확정, 다채로운 구성으로 송강을 애정하고 응원하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시간을 예고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사내 연애 잔혹사 편' 등으로 글로벌 인기를 견인 중인 송강을 향한 해외의 적극적인 관심에 계속해서 각국의 팬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개최국은 점차 늘어갈 전망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