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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혼전임신' 이재은, 43세에 득녀.."♥태리 엄마 수고했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1-22 13:30 | 최종수정 2022-11-22 13: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재은이 득녀했다.

21일 이재은의 남편은 "태리 엄마 고생했어. 태리야 반갑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이재은의 모습. 힘든 출산이었지만 딸의 눈을 보며 행복한 찐미소를 보였다.

이런 모습을 본 이재은의 남편 역시 감동하며 "고생했다"라고 고마움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올해 43세인 이재은은 지난 4월 임신과 동시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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