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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대식좌 뚱5에게 소식좌가 되는 비법을 전수한다.
하지만 이도 잠시, 산다라박은 박소현과 만두전골에 들어있던 만두 1개를 둘이서 나눠 먹어 뚱5를 충격에 빠뜨렸다.
또 음식을 오래 씹기로 유명한 박소현은 "넘어간다는 느낌이 들 때 넘기지 말고 목 구멍을 닫아라"고 강의를 진행해 시선을 모으기도.
이 외에도 산다라박이 인생 최대 몸무게로 46kg을 언급하자 유민상이 "146kg이 아니고? 난 초등학교 3학년 때 이미 60kg가 넘었다"라고 털어놔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25일 저녁 8시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