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지혜는 "슬이 애미 잘 있어요. 요즘 몸이 힘들어서 인지 자주 아프고 고생 중이지만요(워낙 건강 체질인데 말이에요..) 벌써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다양한 꾸안꾸 사복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큰 키에 가녀린 몸매, 특유의 러블리한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뒤태 사진에서는 살이 더욱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컨디션 난조를 알린 한지혜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