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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9기 영숙이 에둘러 9기 모임에 참석하지 않음을 털어놨다.
9기 광수를 놓고 경쟁을 펼치던 영숙과 옥순은 '은따설' '불화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옥순이 주도적으로 영숙을 따돌리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글을 작성한 이는 영철의 라이브 방송 중 옥순이 영숙을 제외한 '나는 솔로' 9기 출연진들과의 만남을 제안했다며 영숙이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후 영숙과 옥순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불화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