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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박소현 산다라박이 '맛있는 녀석들'에 떴다.
반면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의 소식좌는 적은 양의 식사를 천천히 즐기는 소식 먹방으로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맛있는 녀석들' 뚱5와 소식좌가 만났다. 이에 뚱5와 소식좌의 만남을 바라는 목소리가 커졌고, 이를 알게 된 출연진과 제작진의 노력으로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된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뚱5와 소식좌는 이날의 메뉴인 만두전골을 앞두고 극과 극 텐션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각각 "벌써 피곤하다", "극기훈련 온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은 박소현, 산다라박은 '한입만'을 앞두고 "저희가 걸려도 된다"라고 말해 뚱5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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