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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허니제이, 웨딩드레스를 입었는데 팔에 '대왕 타투'가…검정색 드레스도 '파격'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17 21:38 | 최종수정 2022-11-17 21:40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대왕 타투' 당당히 드러낸 웨딩화보다. 댄서 허니제이의 남다른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17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개인계정에 "D-1,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에 댄서 효진초이는 "나 벌써 눈물나"라고 댓글을 달았고, 래퍼 행주 역시 "우와 축하해"라며 기뻐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는 물론, 검정색 드레스로 강렬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 팔을 가득 채운 타투를 그대로 드러낸 점도 매력 포인트.

특히 패션업계 종사하는 예비 신랑의 연예인급 비주얼이 다시 한번 눈길을 끈다.

한편 허니제이는 18일 1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그는 지난 9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달 21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예비 신랑을 최초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허니제이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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