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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대왕 타투' 당당히 드러낸 웨딩화보다. 댄서 허니제이의 남다른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는 물론, 검정색 드레스로 강렬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 팔을 가득 채운 타투를 그대로 드러낸 점도 매력 포인트.
한편 허니제이는 18일 1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그는 지난 9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달 21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예비 신랑을 최초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허니제이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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