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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5채' 함소원, 휴가지서 읽는 책이 '남편사용설명서'? 20대 부럽지 않은 핑크빛 수영복 몸매는 '깜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17 21:21 | 최종수정 2022-11-17 21:22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부동산 5채 가진 함소원의 핑크빛 수영복 호캉스가 부러움을 부른다. 엄마들의 모든 로망을 다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이다. 20대 뺨치는 늘씬 몸매에 여유까지.

47년 만에 휴식기를 선언한 배우 함소원이 나홀로 쉬는동안 제가 선택한 책은? '남편사용설명서'란다.

남편과 딸을 두고 홀로 여행을 떠난 함소원은 최근 '열대 과일, 와인, 책, 썬비치에 누워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 ㅎㅎ 태어나 중학교와 고등학교, 전쟁같은 수능을 거쳐 대학교. 미스코리아, 방송생활, 중국활동 ~ 인생에서 임신과 출산, 출산 후에도 이주만에 촬영장에 복귀, 짬나면 경제 회계책 읽고 공부하기'라고 글을 달았다.

이어 '오롯이 나만의 시간에 돌아볼수있는 나. 그러다보니 혜정이 .. 남편.. 여러분 보고싶네요'라고 여행 소감을 남겼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서울에 2채, 의왕에 3채 총 5채의 부동산을 소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함소원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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