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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노현희가 지인 결혼식에서 우연히 만난 전원주에게 반가움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정겨워 보인다", "건강한 모습이 좋다"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흐뭇해했다.
한편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노현희는 1992년 KBS 드라마 '백번 선 본 여자'로 데뷔했다. 1993년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 박명자 역을 연기, 전원주와 엄마와 딸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