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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한 달 만에 8kg 감량한 비결을 공유했다.
홍현희는 "출산 후 살이 안 빠진다. 아랫배 두둑했던 거는 진짜 빼기 힘들다"며 "다이어트를 한 달 동안 했는데 기간이 짧아서 제품 도움도 받으면서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하면서 노력했더니 빠지더라"며 "출산 후 변해버린 체형 때문에 약간 우울감도 오는데 옷이 딱 맞으면 자신감도 생기면서 뭔가 기분이 좀 업되는 것도 있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그냥 무조건 체지방만 뺐다면 이번에는 라인을 되찾자 싶었다. 원피스 입었을 때도 라인이 중요하니까 라인 좀 살리려고 노력해봤다"고 말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고 다시 등장한 홍현희는 레깅스를 입었다는 사실에 감격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6개월 동안 꾸준히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 일등 공신으로 제이쓴을 꼽으며 "운동할 시간도 주고, 건강한 거 먹으라고 요리도 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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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와 제이쓴은 촬영 도중 똥별이 소리가 들리자 잠에서 깬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제이쓴은 "우리는 엄청 조용하게는 안 키운다. 그렇게 아기 키우면 엄청 예민해진다고 해서 적당한 생활 소음에 노출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