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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에서 11기 정숙이 육촌 동생의 존재를 알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앞선 방송에서 영철은 "육촌 누나인 것 같다. 어릴 적에 보고 못봤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안전해졌다" "절대 커플이 안 될 한 쌍이 생겼다"고 반겼고 MC 데프콘은 "피가 거부한 거다. DNA가 거부했다. 정숙이 영철님 마음에 들어했으면 우리도 난감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