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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이 '2022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나선다.
배우 이이경은 최근 '놀면 뭐하니?'의 새 고정 멤버로 합류한 뒤 프로그램 화제성 1위를 견인하며 예능 대세 '투투경'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이경이 생방송 연예대상 MC로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강민경은 본업인 가수는 물론 쇼핑몰 CEO에 이어 117만 유튜브 채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를 휩쓸며 '워너비 아이콘'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남다른 센스로 '트민남' 전현무, '예능 대세' 이이경과 톡톡 튀는 케미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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