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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스' 송일국이 폭풍성장한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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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각자 개성이 또렷하다고. 송일국은 "대한이는 밀덕(밀리터리 덕후)이다. 벌써 여자친구 있다. 민국이는 제 머리꼭대기에 있다. '아빠 흰머리가 많아요' 해서 '너네가 속 썩여서 그래'라고 했더니 '그래서 할머니가 흰머리가 많으시구나'라더라"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일국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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