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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컴백과 동시에 눈부신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했다.
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역시 페루 3위, 태국 4위, 터키 5위, 덴마크 8위, 대만 13위 등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세 그룹'의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빌런 : 디 엔드'는 최종장에서 펼쳐지는 결전과 함께 비로소 하나가 되는 일곱 '빌런'들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드리핀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전작들과 이어지는 자신들만의 웅장한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 스토리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