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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 사이에 낀 그대" 영식, 10기-6기 옥순 사이서 '행복 미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1-14 20:25 | 최종수정 2022-11-14 20:2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식(가명)이 근황을 공개했다.

영식은 14일 "그대들, '매불쇼'에 출연하고 왔어~ 함께한 그대들과 사진 공개해. 그대라이터 조섹츤 턱따기 얼마나 잘하게?"라며 '나는 솔로'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영식은 10기 옥순과 6기 옥순 사이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영식은 10기 옥순, 4기 영수, 5기 정식, 6기 옥순과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 라이브 방송에 출연 했다.


한편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영식은 옥순과 최종 커플에 등극하지 못했지만, 독특한 어투와 화법이 화제를 모으며 방송이 끝난 뒤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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