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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X한지현, 달빛 아래 로맨틱한 눈맞춤…한층 더 강렬해진 로맨틱 무드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1-14 15:18 | 최종수정 2022-11-14 15:19


사진 제공=SBS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치얼업' 한지현, 배인혁이 해변가에서 달달한 눈빛을 주고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차해원 극본, 한태섭 오준혁 연출) 측은 해변가에 설레는 눈빛으로 마주보고 있는 한지현(도해이), 배인혁(박정우)의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박정우는 도해이에 대한 사랑을 각성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설렘을 안겼다. 잠든 도해이를 지그시 바라보며 "도해이 자냐? 아프지 마라. 다치지도 말고. 좋아해 해이야, 좋아해"라며 미처 전하지 못했던 사랑을 깜짝 고백한 것. 선 긋기에 마침표를 찍었던 박정우와 도해이의 엇갈린 마음이 앞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한지현과 배인혁은 보석같이 빛나는 해변가 로맨스를 그려내며 보는 이의 심장 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초밀착 상태에서 눈빛을 교환하고 있는 두 사람의 짜릿한 스파크가 스킨십보다 강렬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로맨틱 무드를 높이고 있는 한지현과 배인혁의 가을밤 낭만같은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치얼업' 제작진은 "한지현과 배인혁이 이제는 눈맞춤만으로도 척척 호흡을 맞춰내는 경지에 이르렀다"며 "이날 촬영에서 두 사람은 해변가 산책으로 간질간질한 로맨틱 장면을 연출해 현장을 가슴 떨리게 만들었다. 풋풋한 첫사랑 커플처럼 설레는 케미를 무한 발산하고 있는 한지현과 배인혁의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치얼업' 10화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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