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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연우가 지난해 불거졌던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설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특히 게임으로 친해진 배우 이민호와는 지난해 8월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연우는 "저도 인생에서 처음 겪어본 일이라 당황스럽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뗀 뒤, "기사를 보자마자 아침부터 머리가 아팠다.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지난 12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기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를 그려냈다. 연우는 부와 명예를 위해 부모까지 바꾼 욕망의 화신 오여진 역을 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