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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백진희와 곽시양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주연 배우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죽어도 좋아', '미씽나인', '내딸, 금사월', '기황후' 등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으로 '믿보배' 연기를 입증해온 백진희가 '오연두' 캐릭터를 통해 팔색조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낼 전망.
곽시양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는다. 수려한 외모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갖췄지만 뼛속까지 비혼주의자인 공태경은 초진 환자 오연두(백진희 분)를 만나며 일생일대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백진희와 곽시양이 그려나갈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인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2023년 첫 방송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