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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이하나, 임주환, 이태성 세 사람이 마주한 스틸이 공개됐다.
먼저 김태주는 의사 가운을 입은 채 자신의 진료실 앞에서 차윤호, 그의 엄마와 함께 마주 보며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과연 김태주를 웃음 짓게 만든 대화는 무슨 내용일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반면 이상준은 굳은 표정이다. 이상준은 김태주와 차윤호, 차윤호의 엄마 등 세 사람에게 다가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과연 그에게서 웃음기를 사라지게 만든 상황은 무엇일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김태주, 이상준, 차윤호가 어쩌다 병원에서 마주하게 된 것인지, 또 세 사람 사이의 어색하고 긴장감 넘치는 미묘한 기류가 형성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하나, 임주환, 이태성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궁금증을 더하는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늘(13일) 저녁 8시 16회가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