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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3초 고수'와 아름다운 결혼식이다.
또한 버진 로드를 걸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도 공개됐다.
아유미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2살 연상의 권기범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의 얼굴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아유미는 "사실 얼굴 보고 만났다. 제 눈에는 너무 잘생겼다"라며 웃었다. 아유미의 남편 권기범은 '3초 고수'로 불린다고. 아유미는 "되게 든든하고 남자다운 면도 있는데, 유머러스하고 애교도 많고 굉장히 귀엽고 완벽한 남편"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14일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하며, 결혼식 현장은 물론 그동안 밝힌 적 없는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