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소속사 토탈셋 측은 "박군이 오는 12월 중 새 싱글 앨범을 내고 가수 활동에 나선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유턴하지마'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그간 박군이 보여준 흥겹고 신나는 댄스 트로트 장르에서 벗어난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신곡으로 '한잔해'와 '유턴하지마' 열풍에 이어 박군이 3연타석 흥행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군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