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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사이 아니라더니…10기 영자, 11기 영식과 투샷 삭제 "작가님한테 혼났대요"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1-11 00:45 | 최종수정 2022-11-11 06:1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명)가 11기 영식(가명)과의 사진을 삭제하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영자는 10일 "저 11기 영식님 봤어요. 실물 진짜 동안이시고 진짜로 우리 직원들 다들 깜짝 놀랐음. 피부도 완전 하얗고 뽀야시고 실물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11기 영식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뜻밖의 투샷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고 "잘 어울린다"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이에 영자는 "아무 사이 아니에요"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곧 영자는 이 사진을 삭제했다. 이에 팬들이 삭제 이유를 묻자 영자는 "작가님한테 혼났대요"라고 밝혔다. 영식이 현재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 중이라 혹시 모를 스포와 여러 추측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한편, 영자와 영식은 각각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11기에 출연했다. 영식은 외국계 필름 기업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라고 자신을 소개, 주식으로 연봉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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