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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참회' 슈, 가발 쓰니 못 알아보겠네...확 달라진 근황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1-10 15:02 | 최종수정 2022-11-10 15:0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S.E.S. 슈가 근황을 전했다.

슈는 10일 "오늘 4시에 봐요~ 11월은 스케줄이 달라서 인스타로 공지드립니다. 오늘 주제는 '어린 시절'입니다. 여러분의 어린 시절도 알려주세요"라며 인터넷 방송 시간을 공지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슈는 긴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가발 하나로 확 달라진 분위기. 앞서 슈는 "숏컷을 오래 해서 그동안 모은 가발 공개할게요"라며 다양한 스타일의 가발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자숙 후 최근 방송에 복귀, SNS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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