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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공승연이 작품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화도 언급했다. 공승연은 "촬영을 위해 미리 소방 교육을 받았다. 특히 구급대원은 구급차 안에서만 할 수 있는 교육들이 있다. 또 촬영 전부터 조감독님과 함께 연습하고 구급 자문을 받아서 여러 환자에 맞게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캐릭터를 소화하기 노력한 부분에 대해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체력을 보강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며 "작품 안에서 제가 입고 있는 옷, 가방이 모두 무겁다. 클라이밍 하는 장면도 있어서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