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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직접 데리고 온 '섬돌이'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특히, 이효리가 직접 제주도에서 데려온 유기견 '섬돌이'의 놀라운 근황과, 지리산에서 살고 싶다고 투정까지 하게 되는 강형욱의 모습, 다양한 강아지들의 귀염뽀짝 모먼트들이 시청자들에게 자동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또한, 기존의 상식을 깨는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반려인이 등장해 강형욱의 폭풍 공감을 받을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도시의 개들은 오열할 것 같다며 강형욱도 인정한,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꿈 같은 마을이자 상위 1% 개토피아, 지리산 산내면 귀촌 마을에서의 반려견과 반려인의 '행복하게 같이 사는 방법'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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