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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남희두 정규민은 어디가고?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셀프 스튜디오에서 여러 '귀욤귀욤'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성해은, 이나연이 담겼다.
'환승연애2'에서 같은 방을 썼던 두 사람은 방송 중에도 다정한 모습을 종종 보여왔다.
한편 이나연은 JTBC 골프 아나운서로 '환승연애2'를 통해 전 남자친구 아이스하키선수 남희두와 다시 사랑을 확인하면서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승무원 출신 성해은은 4살 연하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