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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제66회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30인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하는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본선 진출자 30인이 미스코리아 역사상 최초로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신나는 음악과 따뜻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꿈을 꿔'다. "멋진 내일을 함께하는 거야", "너와 나 두 손을 맞잡아", "다 이뤄질 거야" 등의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온기를 전한다. 이와 함께 제66회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 선 유시은, 미 김고은을 비롯한 30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진심을 다해 노래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제66회 미스코리아 진출자들의 음원 발매는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미스코리아들의 활동 스펙트럼을 보다 다양하게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주최&주관사인 글로벌이앤비 측은 "차세대 여성 리더인 미스코리아들이 대중들에게 특별한 위로를 선사하며 마음을 어루만지는 동시에, '꿈을 꿔'라는 메시지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꿈을 꿔' 음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워너뮤직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