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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B.A.P 출신 배우 유영재가 입대한다.
앞서 그는 지난 6일 직접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멤버 힘찬을 제외한 B.A.P 모든 멤버와 회동한 사진을 공개,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당시 유영재는 팬들에게 "2012년 1월 27일 데뷔해서 지금까지 저에게 여러 좋은 추억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데뷔 후 10여 년간 여러분 덕분에 너무 행복했었고 그 덕에 저 또한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지냈던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2년 그룹 B.A.P로 데뷔한 유영재는 2019년부터는 솔로가수와 배우 활동을 겸업했다. 드라마 '99억의 여자', '철인왕후', '경찰수업', '미미쿠스'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클리닝 업'에 나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