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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악뮤(AKMU) 수현이 자신이 살고있는 동네를 소개했다.
먼저 자신의 단골 카페에 들린 그는 "저희 집에서 오빠 집 가는 거리에 있는 곳"이라며 "저는 찬혁 오빠와 5분 거리에 살고 있다. 이걸 보고 많이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는 항상 테라스 자리에 앉아 야경을 본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을 만날 때도 여기에서 만나고 가족들이랑도 여기서 본다. 진짜로 오시면 안된다"고 팬들에 당부하기도 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한 이수현은 "이 근처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 가는 길에 상수역이 있고 거기에는 제 최애 고깃집이 있다. 그 집은 인기가 많고 웨이팅도 길다. 만약 저녁 시간에 맞춰가면 무조건 웨이팅이다. 이른 시간에 가야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비법을 전수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이수현'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