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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하지원이 '1박 2일'을 접수한다.
그런가 하면 연정훈은 팀을 결성하지 못한 채 홀로 뜀박질 지옥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그는 결혼 전 함께 영화를 촬영했던 하지원에게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는 것도 잠시, 그녀와 재회하지 못하고 공원을 이리저리 바쁘게 달려 다닌다.
지칠 대로 지친 그는 "마음이 맞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라며 울분을 폭발시킨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그는 홀로 팀을 하겠다며 미션 포기 선언을 했다고 해, '열정훈'이 멘붕 상태가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