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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포츠 중계 간판 캐스터 배성재가 등장해 폭주하는 입담을 자랑한다.
또 과거 박지성 부부의 데이트에 연애 코치를 자처했다가 낭패를 봤던 사연도 밝힌다. 더욱이 배성재가 했던 조언 그대로 데이트를 했다가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결국 만천하에 공개됐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최시원이 활약 중인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최시원은 '미우새' 공식 매너남답게 메이크업 팀을 위해 매너 다리를 하는가 하면, 상대 배우 이다희를 위해 햇빛을 가려주는 투머치 매너를 보인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6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