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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릴러 영화 '자백'(윤종석 감독, 리얼라이즈픽쳐스 제작)이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본격적인 N차 관람 인증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늘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는 티켓 인증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극장에서 '자백'을 N차 관람한 후 지류 티켓 사진을 개인 SNS에 관람평 및 해시태그와 같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자백'의 주역 소지섭, 김윤진, 나나의 친필 사인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이 출연했고 '마린보이' '복수의 엘레지'의 윤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