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동국의 딸 재시가 그림에도 남다른 재능을 보이고 있다.
"꿈 많은 소녀 재시"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의 딸인 재시가 이젤 앞에 앉아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재시의 손에서 완성된 그림은 한 여성의 모습으로 섬세한 터치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배운 적 없다는 엄마의 말과는 달리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재시는 못하는 게 뭐냐"고 감탄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남 1녀를 두고 있다. 재시는 모델 활동을 하며 최근에는 패션쇼 무대에도 올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