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세컨 하우스'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최수종-하희라는 '잉꼬부부'의 대명사답게 다정한 포즈로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이 시골의 빈집을 재생해 어떠한 세컨 하우스를 완성해갈지, 첫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40대 찐친인 주상욱과 조재윤은 찐친 보다 더 찐친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과연 두 사람이 오랫동안 꿈꿔왔던 전원생활의 로망을 어떻게 실현해갈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