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엄유신의 기품 넘치는 집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지만, 1951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72세인 엄유신에게도 건강 고민이 있다고. 엄유신은 "갱년기를 넘어서면서 관절염을 진단받았다"며 '건강한 집'을 찾은 이유를 밝힌다. 더불어 "장기간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으로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후 건강에 같한 신경을 쓴 덕분에 지금은 관절 건강은 물론 위 건강까지 개선됐다"고 전해 관리 방법을 궁금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유신의 관절 통증 잡은 비법을 낱낱이 파헤쳤다.
또한 '왕실 전문 배우'라는 명성에 걸맞은 엄유신의 '블링블링 황금빛 하우스'도 공개됐다. 엄유신의 집은 황금색 가구와 소품이 가득한 인테리어로 모두의 감탄을 일으켰다.
"가족들이 다 나갔는데 뷰때문에 19년 째 살고 있다"는 엄유신은 하늘과 맞닿은 듯한 시원한 풍경을 자랑했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건강운과 재물운을 높이는 황금색 풍수 인테리어 '꿀팁'을 전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