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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결혼식' 전혜빈, 신부보다 놀라운 출산 한달 만에 '몸매 회복'? "내 딸 시집 보내는 마음"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31 07:44 | 최종수정 2022-10-31 07:45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출산 한 달도 안됐는데, 이 몸매 '실화'야? 다이어트 책 내면 베스트셀러 될 판이다.

지난 9월 30일 득남 소식을 전한 배우 전혜빈이 가수 아유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전혜빈은 30일 "내 딸 시집 보내는 마음. 우리 애기 아유미가 짝을 만나 이렇게 아름답게 결혼을 하다니. 너무너무 축하해 눈물 난다. 행복하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유미의 결혼식에 참석한 전혜빈이 가수 박정아 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달이면 산후조리도 안끝났을 상태인데, 전혜진은 임신 전 몸매를 완전 되찾은 듯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걸그룹 슈가로 인연을 맺은 황정음과 육혜승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이 함께 올린 영상에서 아유미는 환하게 웃으며 버진로드를 따라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아유미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9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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