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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라키와 배우 박보연이 열애를 인정했다.
무엇보다 열애설 이후 입장이 늦어진 것에 대해 "슬픔과 위로를 나누어야 하는 국가애도기간 중에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스럽다. 이에 당사의 입장 발표가 늦어진 점, 팬 여러분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라키와 박보연은 지난해 하반기 공개된 웹드라마 '숨은 그 놈 찾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박보연이 라키가 출연 중인 뮤지컬 '삼총사'를 여러 차례 관람했다는 목겸담이 퍼지면서 열애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