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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첫 솔로 앨범 발매 후 한터 주간차트 2관왕을 달성했다.
이어 주간 월드차트에서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스트레이 키즈가 차지했다.
한터차트의 차트 기준인 '음반 지수'로 선정된 지난주 음반차트 1위는 82만4071.60점(주간 음반 판매량 71만6584장)을 기록한 진의 'The Astronaut' 앨범이 차지했다. 진은 월드차트에 이어 음반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10월 5주 주간차트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6위는 (여자)아이들의 'I love', 7위는 르세라핌의 'ANTIFRAGILE', 8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꿈의 장: ETERNITY', 9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꿈의 장: MAGIC', 10위는 리에의 'undergrOund idOl #4' 앨범이었다.
주간 인증차트 1위는 원호의 'Bittersweet' 앨범이 차지했다. 원호는 지난 10월 4주차 주간 인증차트 4위에서 이번 주간 인증차트 1위로 상승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서 2위는 NCT 127의 '질주 (2 Baddies)', 3위는 르세라핌의 'ANTIFRAGILE', 4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MAXIDENT', 5위는 트레저의 'THE SECOND STEP : CHAPTER TWO', 6위는 (여자)아이들의 'I love', 7위는 블랙핑크의 'BORN PINK', 8위는 아이브의 'LOVE DIVE', 9위는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ollow us', 10위는 세븐틴의 'Face the Sun' 앨범이 이름을 올렸다.
한터차트의 10월 5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다. 월드차트는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되고, 음반차트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순위가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앨범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