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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우아달 리턴즈'에서 4살 아이의 전쟁 같은 식사 시간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물건을 파괴하고 큰 소리로 떼를 쓰는데도 부모가 통제할 수 없는 주인공은 '미운 네 살'의 끝판왕이라고 할 만했다. '우아달 리턴즈'는 매회 사연마다 조금씩 다른 육아고민을 다루며, 사연에 가장 적합한 전문가가 가정을 찾아가 '직접 코칭'해왔다. 이번 회에도 관련 영역의 전문가가 참여해 건강, 정서 등 기본 발달에 대한 종합 점검과 솔루션 마련에 나선다.
한편, SBS플러스 '우아달 리턴즈' 4회는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