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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에 최초로 교감 선생님이 등장한다.
또한 이날 스튜디오에는 '금쪽같은 내새끼' 최초로 가족이 아닌 교감 선생님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교감 선생님의 권유로 '금쪽같은 내새끼'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는 엄마와 금쪽이의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을 끈다.
한편, 선 공개 영상에서는 등교부터 하교까지 함께하는 엄마와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학교 안에서 금쪽이를 따라다니며 일거수일투족 금쪽이의 학교생활을 지도하는 엄마. 친구는 물론 선생님까지 상대를 가리지 않고 거친 욕설을 하는 금쪽이의 모습에 패널들과 오은영은 충격에 휩싸인다. 이어 오은영은 심각한 표정으로 걱정을 멈추지 못한다. 그리고 "금쪽이는 어른 행세를 하며 힘을 느끼는 아이라 욕과 거친 말이 금쪽이에겐 생존언어"라고 분석한다.
한편 다른 일상에서는 수업 중 학교 밖으로 갑자기 뛰쳐나와 돌발행동을 보이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엄마는 돌연 자전거를 타겠다는 금쪽이를 만류해보지만, 금쪽이는 엄마를 향해 욕설을 내뱉으며 주체할 수 없이 흥분한 상태로 치닫게 된다.
과연 금쪽이가 욕설을 멈추고 변할 수 있을지, 또 오은영은 금쪽이에게 어떤 솔루션을 내렸을지, 오는 금요일(28일) 저녁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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