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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시청자들의 열렬한 성원에 '소환 커플(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소환된다.
잠시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나선 '소환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 데님 패션으로 나란히 등장한 두 사람의 모습에 제작진은 "커플룩을 입은 것이냐?"고 묻는다. 이에 최동환은 "소라가 저를 따라 입었다"고 너스레를 떤다.
이소라는 "방송 후 다들 '잘 됐다'고 축하해주셨다. 친한 언니가 '네가 사랑받고 있다는 게 얼굴 표정에서 느껴진다'고 하더라. 내가 봐도 그렇다"며 '열애 공개' 후일담을 전한다.
케이블카 선택에서 엇갈렸던 두 사람이 이후 어떻게 재회하고 134일 차 커플이 되었는지, 솔직담백한 '소환 커플'의 이야기에 주목된다.
MBN '돌싱글즈 외전2-괜찮아 사랑해' 첫 화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