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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민하와 '파친코'가 고담어워즈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파친코'는 '최우수 장편 시리즈 작품상'에 해당하는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부문(Breakthrough Series over 40minutes)' 후보에 올라 총 2개 부문 노미네이트 됐다.
매년 뉴욕에서 열리는 고담어워즈는 미국 최대의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 (Independent Filmer Project)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아카데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권위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