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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38번째 생일이라고 '100만원짜리 트러플 짜장라면'을? 잘나가는 개그우먼 '총출동'한 럭셔리 나래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25 22:01 | 최종수정 2022-10-25 22:02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00만원짜리 '트러플 짜장라면'이라!전현무의 '무쉐린 식당' 저리가라할 만한 럭셔리 나래바다.

개그우먼 박나래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개그우먼 미자는 25일 "사랑하는 우리 나래. 나래바에서 생일파티. 내가 먹어 본 생일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던. 새벽까지 수다수다하다가 아침 일 나가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는 '나래바'에서 진행된 박나래의 38번째 생일파티가 담겨있다.

개그우먼 장도연, 홍윤화, 신기루, 김지민 등의 모습도 보인다.

특히 핑크핑크 의상으로 멋을 낸 박나래는 생일을 맞아 집에 케이터링 업체를 불러 화려하게 차렸다. 선물받았다는 트러플을 아낌없이 잘라 짜장라면 위에 올려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미자는 "새로 이사간 집도 넘 이쁘다.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 나래. 착한 도연이, 사랑스런 윤화, 세상 제일 웃긴 기루 언니, 실물 최고 지민이, 연기 천재 이랑 선배, 에너자이져 윤서. 너무너무 즐거웠던. 버터맥주 처음 먹어본 하루. 100만원짜리 트러플도 처음 본 하루"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미자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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