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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중견 배우 서인석(74)이 최근 배우 송승환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러다 하필 목에 메고 있던 머플러에 불이 붙었다. 혼자서는 갑옷을 벗을 수 없었다"며 "겨우 벗고보니 머플러가 살갗에 붙어있더라. 새벽 2시에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소독약으로 처치만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서인석은 1969년 연극으로 데뷔한 후 1976년 KBS 특채 연기자가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