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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민지은 극본, 신경수 연출)가 '티저 포스터'를 통해 국내 첫 시도되는 '최초 대응자' 드라마의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이와 관련 오늘(24일) '소방서 옆 경찰서'가 드라마가 전하는 메시지를 '킬링 한 컷'으로 정리한 '티저 포스터'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한다. 위급한 순간에 가장 먼저 달려오는 '최초 대응자'를 표현한 '티저 포스터'는 경찰, 소방, 구급의 트리플 시너지를 표현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먼저 도로를 점령한 경찰차와 소방차, 구급차가 나란히 출동, 위급 상황에 도래한 긴급한 순간이 포착돼 긴장감을 일으켰다. 이로써 '최초 대응자'는 경찰과 소방의 공동대응임을 자연스럽게 내비치며 이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강조했다.
여기에 소속은 달라도 타인을 구하겠다는 목적은 같은 경찰, 소방관, 구급요원들이 일으키는 색다른 케미는 새로운 드라마를 찾는 드라마 팬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자극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티저 포스터'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최초 대응자' 소재를 명확하고 강렬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11월 12일 첫 페이지를 열게 될 '소방서 옆 경찰서'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 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