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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X장동윤 '늑대사냥', 오늘(24일) IPTV 서비스 시작..안방에서 즐기는 K-하드보일드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10-24 08:36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늑대사냥'(김홍선 감독, 콘텐츠지·영화사 채움 제작)이 오늘(24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역대급 청불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늑대사냥'이 24일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시리즈온, WAVVE, 구글플레이, KT skylife,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늑대사냥'은 그동안 본 적 없는 리얼한 액션의 새 장을 연 영화로 호평 받아왔다. 특히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 배우들이 완성한 강렬한 연기 호흡은 상상을 뛰어넘는 극강의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끌었다.

'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도 초청받으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주목 받았다. '미친 영화다' '진정한 청불 액션' '본 적 없는 강렬한 영화' 등 끊이지 않는 호평 속에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관객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으며 새로운 K-서바이벌의 대표주자가 탄생했음을 입증하고 있어, 안방 극장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늑대사냥'의 재미와 쾌감을 안방극장에서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다룬 작품이다.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고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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