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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팜유 라인 막내 이장우가 2차 회동을 대비해 대추 수확에 나섰다.
이장우는 또 이날 범상치 않은 입담을 소유한 대추 농장 사장님과 환상의 티키타카로도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대추나무에 사랑이 걸릴 뻔(?)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장우가 대추 라떼와 윤기가 좔좔 흐르는 대추 빵에 눈을 번쩍 뜨며 칭찬을 쏟아내자, 대추 농장 사장님이 황급히 중매(?)에 나서는 것. 과연 그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장우는 끊임 없는 대추 먹방과 대추 수확과 선별 외에도 대추를 플렉스(FLEX)하는 '대추 왕자' 면모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